발리 간편하게 공항픽업 택시 미리 예약 (택시가격/예약방법)

발리에서 실컷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공항에 내린 후 숙소까지 안전이동이라는 마지막 관문이 하나 더 남아있어요.  
 
이동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겨서 첫 여행부터 기분이 다운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발리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아주 쉽고 효율적인 방법 하나만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클룩 공항 픽업택시 소개 및 장점

2. 클룩으로 택시 예약하기 (방법) 
  - 클룩 예약하는 방법
  - 클룩 모바일 앱 다운받기 (feat. 할인쿠폰)

3. 클룩 택시 픽업서비스의 가격 후기  

 
 
 

1. 클룩 공항 픽업 택시 소개 및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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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대부분의 발리 여행자분들이 편하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바로, 어플 클룩(Klook)에서 공항 택시를 미리 예약을 하는 방법입니다. 

 
클룩은 발리에서 각종 원데이클래스 등을 예약할 때도 굉장히 유용한 앱인데 이렇게 공항 택시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하니 정말 유용한 앱이네요.
 
저도 이번에 발리공항에서 클룩 택시 공항 픽업을 예약을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클룩 픽업서비스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리 택시를 예매했기에, 당일 공항 내려서 부랴부랴 택시를 부르지 않아도 된다. 

2. 공항에서 고젝이나 그랩 어플로 택시를 부르면 공항 프리미엄으로 가격이 비쌀 수 있다고 한다. 

3. 공항 택시 기사님들과 가격 흥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4. 클룩에서 미리 탑승자 수와 수하물 개수에 맞게끔 큰 택시를 부를 수 있다. 

5. 당일 택시어플로 택시가 안잡히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6. 미리 확정된 가격으로 예약을 하기에, 교통상황에 따른 요금인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클룩 사이트로 예약하는게 생각보다 쉽고 간편하다. 

8. 택시어플로 택시를 부른 후 택시가 올 때까지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 

9. 여행 전 마음이 한결 가볍다. 

10. 택시비 현금지불 안해도 된다.

 
저도 조만간 발리로 떠나는데, 미리 택시 예약을 다 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다만, 현지 그랩 어플 택시가격을 아직 확인을 못해봐서 클룩 가격이 절대적으로 싼 편인지는 조만간 검증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지 공항에서 그랩어플을 켜서 그랩에서는 대략 얼마 정도 택시가격이 책정되는지 확인 후, 가격 비교는 추후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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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룩으로 택시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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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예매는 모바일 및 노트북으로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클룩 모바일 어플을 다운받아 첫 로그인을 하니 첫 사용자 5% 할인쿠폰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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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클릭] 구글 플레이에서 클룩 모바일 앱 다운받기

[여기 클릭] 애플 스토에서 클룩 모바일 앱 다운로드하기

 
 
아래는 클룩으로 택시 예약 방법입니다:

 

[여기 클릭] 클룩에서 발리 공항 픽업 택시 예약하러가기

 

첫째, 공항픽업일 경우, 숙소의 주소를 목적지란에 넣어 검색합니다.
(공항샌딩일 경우, 반드시 목적지를 공항으로 바꿔주세요)

둘째, 날짜 및 시간대를 설정합니다.

셋째, 탑승객 수를 설정하고 검색하기 누르기

넷째, 탑승자와 수하물을 고려해서 적당한 차량을 고른 후 "바로예약" 클릭

다섯째, 항공편명, 예약자명, 여권정보,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을 넣는다. 항공편명을 넣으면, 비행기 착륙시간부터 2시간까지 택시가 대기해 준다고 합니다. (모바일 어플로 최초예약 시 프로모 코드 확인) 

여섯째, 기재정보 잘 확인한 후,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결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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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룩 택시 픽업 서비스 가격 후기 (우붓,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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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룩으로 공항픽업 & 공항샌딩 둘 다 예약을 했어요. 
 
공항(DPS) > 우붓(Ubud) > 짱구 (Canggu) > 공항(DPS)으로 이동하는 루트인데요.
 
저는 클룩에서 제일 최저가로 택시 예약을 했습니다. 최저가 옵션이 후기도 제일 많았네요.
아래가 최종 확정된 금액입니다. 
 

▷ 공항 - 우붓: 29,906원

▷ 짱구 - 공항: 22,800원

 

공항 픽업/샌딩 왕복으로 총 53,000원 정도가 나왔네요. 발리 물가 대비해서 뭔가 정말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초행길 스트레스받지 않고 공항 트랜스퍼 택시 예약 완료해서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현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고젝/그랩/블루버드 3 총사를 사용하라고 하는 친구도 있긴 하네요;;
하지만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옳은 법!
 
실제 공항 도착해서 클룩 택시 실사용 후기도 조만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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