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발리 우붓을 방문하시나요?
오늘은 우붓에서 가족끼리 함께하면 더더욱 즐거운 우붓의 인기 액티비티를 소개드립니다.
우붓 여행 계획을 짜는데 아이디어를 얻어가 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1. 발리 스윙
2. 스노클링
3. 래프팅
4. ATV
발리 스윙 (발리 그네)은 대 인스타그램 시대가 도래하며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서 굉장히 유명해진 체험인데요. 바로 그 유명세의 원조가 우붓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발리 휴양지의 초록초록한 나무숲을 배경으로 그네를 탈 수 있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그네를 타는 게 아니라, 인생샷을 건지는 거랍니다.
우붓에도 발리스윙을 탈 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인데요. 가격, 위치, 뷰 등 여러 가지 요인을 비교해서 결정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에 원조발리스윙과 또 다른 유명한 발리스윙 2군데의 클룩 예약 링크를 걸어둘테니 가격비교와 체험사진, 예매 등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휴양지 대표 액티비티를 이야기할 때 스노클링을 빼놓고 이야기할 순 없습니다. 우붓 근처에서도 예쁜 바다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 패키지 투어가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독보적이고 유명한 스노클링 장소로는 블루라군이 있습니다. 우붓에서는 차로 1시간 편도로 이동을 하면 블루라군에 도착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기보다는 패키지여행을 통해서 가면 이동까지 손쉽게 갈 수 있답니다. 패키지를 이용해도 아침에 떠나면 반나절만에 오후에는 다시 우붓 도심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정말 운이 좋으면 거북이까지 볼 수 있는 블루라군! 아래 클룩 예약사이트에서 가격과 패키지 여행 시간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는 바로 래프팅이죠? 발리 우붓에서도 굉장히 인기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우붓에서 제일 유명한 래프팅은 아융강/뜨라가와자 두 개의 래프팅이 있습니다.
아융강 래프팅은 상대적으로 우붓 시내와 더 가깝고 물의 속도가 적당히 강해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즐기기 좋은 래프팅이라고 합니다. 아융강의 래프팅은 평균 2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가격대도 기본이 14,000원 정도 해서 뜨라가와자 래프팅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반면에, 뜨라가와자 래프팅은 우붓에서는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데, 물의 속도가 아융강보다 훨씬 세서 스릴만점의 래프팅입니다. 중간중간 보트 타고 떨어지는 구간도 나온다고 하니, 래프팅 초심자에겐 조금 난이도가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가격대도 확실히 아융강보다 비싸서 클룩 패키지 투어 기준, 8만 원 정도네요.
우붓의 여러 액티비티 중 생각 외로 후기가 굉장히 좋은 액티비티가 바로 ATV입니다. 진흙탕, 동굴, 정글 등 다양한 배경에서 펼쳐지는 ATV 사륜구동 어드벤처로 오랜만에 현실을 잊고 아드레날린 뿜뿜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해요.
처음에는 다들 익숙지 않아 조금 어려울 수 있어도, 작동방법에 점차 익숙해지면 여자분들도 쉽게 탈 수 있다고 하니, 커플, 친구, 가족 가릴 것 없이 새로운 액티비티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오늘은 우붓에서 즐기기 좋은 대표 액티비티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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